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오늘도 뉴스에 여지없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아버린 듯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뻔뻔하고 사악하기 그지없어 나와는 전혀 다른 그런 사람들을 본다. 정녕 나와는 다른 사람일까? 사실 이 팍팍한 세상에서는 누구라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릴 이유가 하나쯤은 존재한다. 인생은 매 순간이 악마의 유혹과 선택의 연속이니까. ‘영혼 없이’, ‘영혼을 팔아버린’이 관용구가 되어버린 시대에 영혼이란 곧 생명이며, 살아있는 진심과 양심일 터 생계형 영혼 팔이든, 양심과 바꿔버린 악질 영혼 팔이든, 영혼을 비운 좀비들이 늘 우리 옆에 있다. 어쩌면 이 세상은 아름다운데 그들 몇몇이 흐리고 있는 건 아닐까. 이 드라마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회수당하면, 눈물과 감정을 잃는다. 여기서 눈물과 감정이란, 타인..
방송 정보/방영중 드라마
2019. 7. 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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