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살래요 그래서 그들은 결혼해서 아이를 여럿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모든 동화에서 바라던 해피엔딩이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기. 트라이앵글의 가정. 하지만 21세기. 이제 그 굳건한 가정이 사라지고 있다. 엄마로, 아빠로 사는 게 당연한 세상이 이젠 아니다. 졸혼, 동거혼, 딩크족, 분거 가족, 캥거루족, 수많은 신조어들이 생길 만큼 다양하게 변해버린 우리의 가족 형태. 그리고 모든 가족들은 언제나 흔들린다. 여자로? 아니면 엄마로 살아야 하나? 남자로? 아니면 아빠로만 끝내야 하나? 정답은 없다! 니 멋대로 해라.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리는 당신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누구에게나 쉬어 갈 그늘을 만들어주는 따뜻한 품성, 우직함과 진중함을 갖춘 아버지 박효섭. 특유의 뚝심으로 몇 십 ..

진심이 닿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우주여신, 오윤서. 어느 날 별똥별이 되어 지상으로 사뿐히 내려앉, 아니... 추락하더니 우리 로펌의 슈퍼울트라 을 ‘비서’가 되었다. 본명을 부르면 ‘오진심이 아니라 오윤서라구욧!’ 소리치며 콧대를 높이다가도, 난생 처음해보는 복사 한 장에 그 누구보다 기뻐하며,‘저 잘했죠? 칭찬해주세요!’를 외치는 순백한 매력을 뿜어댄다. 그렇게 함께 일하고, 함께 밥을 먹고, 함께 티타임도 가지며 상사도 씹다 보니 어느덧 그녀가 정말 ‘너의 여신, 나의 여신 오윤서’란 사실을 잊어버렸다. 동시에, 대륙을 삼키고 열도를 씹어 먹고 아시아를 쥐고 흔드는 한류스타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소한 깨달음을 얻었다. 그 곳에는 한류스타가 ‘오윤서’가 아닌, 비서..

황금정원 성격도 직업도 자란 환경도 모두 다른 네 명 인생을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 인생을 훔치고도 성공에 목마른 여자 사비나사랑 앞에서 누구보다 냉정한 남자 차필승 사랑 빼고는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최준기 각자의 위치에서 개성 다른 삶을 살던 네 사람이 하나의 사건으로 얽히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같은 꿈을 꾸던 동주와 필승은 함께하는 운명 속에서 기억 속에 갇혀 있던 끔찍한 28년 전 비밀을 비로소 밝혀낸다 그리고 그 비밀 한가운데 사비나와 최준기가 존재한다는 것도 치명적 아름다움을 무기로 세상을 얻으려는 사비나, 그녀에게 모든 걸 바치는 최준기는 위험한 질주 끝에 정상에 오르지만 동주와 필승의 끈질긴 추적 끝에 모든 것이 신기루처럼 무너져내린다. 그리고 비로소 깨닫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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