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쇼 정치판에 이런 말이 있다.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국회의원은 선거에서 떨어지면 인간도 아니다.’ 그 말대로라면 이 드라마의 주인공 위대한은 인간도 아니다. 청년 비례대표로 삼십대 초반의 나이에 화려하게 국회에 입성했으나, 4년 후 치러진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했다 낙선한 ‘전’ 국회의원이니까. 그런 대한에게 열여덟 여고생 ‘한다정’이 찾아와 충격적인 말을 한다. 내가 아저씨 딸이라고!!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그 중 제일 빡쎈 게 ‘제가(齊家)’였다! 부성애라곤 1도 없는 대한은 ‘금배지’를 되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고아가 된 ‘한다정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패륜아 이미지 세탁을 위한 철저히 계산된 ‘쇼’였다. 하지만, 아이들을 양육하는 일은 국가를 다스리는 일 보다 ..
방송 정보/방영 예정 드라마
2019. 8. 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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