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편지 “죽기 전 꼭 남기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꼭 만나고 싶은 한 사람.” 1945년 일제강점기 말미부터 광복을 거쳐 한국전쟁까지. 험난했던 그 시절, 저마다 쓰라린 생채기를 겪은 청춘들은 어느덧 노쇠한 어르신이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쓸쓸히 사라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한국 근대사의 산증인인 우리 시대 평범한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통해 전 세대에겐 눈물 어린 위로를, 현 세대에겐 진심 어린 감동을 주고자 한다. 1945년에 히로시마로 징용되어 원폭을 겪고 고향에 돌아온다. 현재 퉁병중 인 2019년 김무길은 배우 전무송 씨가 연기 합니다. 1945년 젊은 김무길 역에는 배우 송건희 씨가 연기 합니다. 무길의 고향 친구이자 첫사랑. 히로시마에서 무길과 재회 한다. 젊은 여일애 역에는 배우 조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학교는 입시지옥이더니 회사는 갑질천국이다. 죽어라 공부해서 성공하면 안 당할 줄 알겠지만 천만의 말씀. 갑 위에 또 다른 갑이.. 그 위엔 더 쎈 갑이 존재하는 무한갑질의 세상. 신입 사원에게 교육을 빙자한 성희롱을 해도 비정규직들의 임금을 떼먹어도 일터에서 사람이 죽거나 다쳐도 잠깐 고개 숙였다 말뿐 . 그들은 또 무사 했다. 그래도 되는 세상을 살던 탐욕의 갑님들이 있다. 그래도 되는 세상을 만든 오욕의 을님들이 있다. 그리고 또 .. 소수지만 분명 있다. 그래도 되는 세상은 안된다고 외치는 양심의 병정들이. 이 드라마는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뚜껑 열려버린 병정들의 이야기다. 일하다 돈 떼이고 일하다 짤리고 일하다 다치고 죽는 세상만큼은 아니어야 한다고 계속 그러면 더는 무사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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