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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er 와쳐

 

그동안 경찰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많았습니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 이면서 범죄를 감시 하는 기관입니다. 그렇다면 경찰이 잘못 하면 누가 감시 할까요? OCN은 이번 드라마에서 경찰을 감시하는 감찰 이라는 특수한 수사관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OCN - Watcher 와쳐

 

믿었던 선배의 부패 사실을 목격한 후 철저한 감시자로 살기로 결심한 도치광, 경찰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 하는 광경을 목격 했던 젊은 경찰 김영균, 한때는 검사였으나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로 변신한 한태주.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과 굿 와이프 극본을 맡은 한상운 작가의 조합 아래 한석규, 서강준, 주현우의 주연진 외에도 주진모, 허성태 등 걸출한 배우들이 출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두를 철저하게 의심하고, 사람의 감정을 믿지 않는 감찰4반 반장  도치광(한석규)는 원래 수사팀 소속의 엘리트 경찰로 악인을 잡는다는 자부심이 있었으나 비극적인 사고를 겪으며 내부 비리의 위험과 감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하고 시민이 불법을 저지를 때보다 경찰이 불법을 저지를 때 해악이 크다고 부르짖는다.

 

 

내면에 따뜻한 성격을 감추고 행동이 앞서는 열혈파 순경이며 과거 특전사에서 인정받는 군인. 본래의 성격을 감추고 차갑고 퉁명스러운 가면을 쓴 채 홀로 행동할 수 있는 기동 순찰팀에 자원했으나 한 사건을 통해 과거 사건과 연관이 있는 도치광, 한태주를 만나 과거의 진실을 알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고 도치광과 손을 잡습니다. 이런 김영준 역할은 서강준씨가 연기 합니다.

 

 

과거 엘리트 검사로 촉망 받던 신참 검사 시절 자신의 손으로 처결한 사건에 의문을 품고 재수사를 진행 하던 중 강도에게 사고를 당하고 해외로 떠난다가 몇년 후 한국으로 돌아와 지금은 범죄자 전문 인기 변호사 되어 변호를 하던중 운명처럼 도치광, 김영군과 재회 하면서 사건의 단서를 잡아 나가는 한태주 역할을 김현주씨가 연기 합니다.

 

와쳐에 대하여 궁금 한 점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해 주시기 바랍니다.

 

OCN Watcher 다시 보기

 

 

2019년 7월 6일 토요일 밤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20분 OCN 에서 방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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